안산시 최초 신개념 공유주방 탄생 임박
안산시의 대표적인 식품서비스 기업인 주) 한승푸드(대표 정현용)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및 경력 단절 여성 그리고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야심찬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. 그것은 바로 공유주방인 ‘CAMPCOOK’ 제공 사업이다. 한승푸드는 2008년부터 식품제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고, 믿을 수 있는 백년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건실한 기업이다. 기존의 공유주방과 달리 1인만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. 한승푸드 정현용 대표는 “기존의 공유주방 사업은 사업자등록, 홍보 등에 치중하고 있다. 그러나 음식이 손님에게 전달되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친다. 식재료를 구입해 규격에 맞게 다듬고 조리 후 포장까지 마친 후에야 배달이 가능하다”며 “그러다 보면 위생적으로도 안 좋고 혼자서 준비하기에도 힘겹다”고 설명한다. 공유주방 ‘CAMPCOOK’은 주방설비, 창업준비, OPEN, 전처리, 세척, 딜리버리(배달), 운영, 관리, 세무 등을 지원하며 점주는 오로지 음식과 고객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. 정 대표는 “코로나-19의 정국이 오면서 전국 외식 시장의 형태에도 많은 변화가